| 관리자 |
Date : 2011-03-09 01:30:44 / Hit : 1,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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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22살이라는 나이로 입대하게 된 저는 훈련소에서 훈련을 받던 도중 넘어져 허리를 다쳤습니다.
훈련병인 나머지 미처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하고, 통증을 참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 이후 허리를 굽힐 때나 왼쪽 다리를 들어 올릴 때마다 허리와 엉덩이를 중심으로 통증이 느껴졌습니다.
이후 통증이 점점 심해져 진통제라도 처방받기 위해 국국수도병원에서 검사받아본 결과 허리디스크라는 판정을 받았습니다.
군생활도 아직 많이 남았고 나이도 어린 저는 허리디스크라는 판정에 낙담한 후 인터넷과 주변 사람들을 통해 여기저기 알아본 끝에 여러분병원을 방문하게 되었고, 국내 최고 전문가라는 얘기와 원장님의 상세하고 자신감 넘치는 설명으로 인해 안심하고 수술을 결심할 수 있었습니다.
지금은 수술이 잘 되어 병실에서 회복중이고, 제 허리를 이전과 같이 건강한 허리로 되돌려 주신 김정수 원장님께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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