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정수 여러분병원입니다.

이번 MBN 엄지의 제왕 200회 특집에 김정수원장님이 출연하셨습니다.

다른 의사선생님들과 함께 허리통증 잡는 방법의 노하우를 소개해주셨는데요.

한의사 이경제원장님, 재활의학과 전문의 유재욱원장님

그리고 신경외과 전문의 김정수원장님이 밝히는 허리통증 셀프 정복법!!

이유진씨가 엄지의 제왕에서 하신 말씀이 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하셨을 겁니다.

‘너무 아파서 5분도 못 누워 MRI도 찍지 못했다

재채기를 하면 고통이 너무 심해 시원하게 하지도 못한다

화장실에서 대변보는 일도 쉬운 일이 아니다

내가 왜 이 고통을 안고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다’ 등…

남녀노소 허리통증을 겪어보신 분들이면 충분히 공감할만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서재걸박사님의 말씀을 빌리면

의학전문잡지 중에 ‘허리통증이 다른 증세보다 장애가 생길 확률이 가장 높다’고 했다는데

저는 방송 보면서 이 말이 가장 무서웠습니다…

5명중 4명이 요통을 경험한다는 말인데

어떻게 보면 감기만큼 흔하지만 장애를 가져올 정도로 무섭다고 해석할 수 있겠내요.

요통이 있으신 분들은 꼭 원인을 찾아 요통에서 탈출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김정수 여러분병원에 병원장이신 김정수원장님이 나오셨습니다~

원장님은 나오셔서 ‘저희 병원 환자 두 명이 있다’ 고 밝히셨는데요.

네 엄경환님과 이유진님은 저희 병원 환자….

웃어야 할지 반가워해야 할지 원장님도 난감하신 것 같습니다 ㅎㅎㅎ

아침에 볼일을 볼 때나, 세수를 할 때 등

생활 자체가 너무 힘드셨다는 염경환님은 예전보다 좋아진 지금에 만족하고 계십니다.

이유진님은 위에서 언급한 너무 심한 고통 때문에 mri도 못찍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꾸준히 저희 병원 오셔서 생활패턴이나 자세 기타 등등

바꿔가며 수술 없이 지금 상태가 된 것에 만족하고 계십니다.

원장님도 저 두 분이 앉아 계신 모습에 뿌듯하다고 말씀하실 정도로 상태가 좋아졌나 봅니다!!

이상 의사와 환자의 훈훈한 현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