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허리디스크 통증 때문에 졸지에 아버지까지 운명 하시게되고 세상 모든 근심이 한꺼번에 몰려오는거 같았읍니다.아버지가 틀니 작업하시냐고 한2달 고생하시며 음식을 잘 못드셨고 더구다나 어머니가 디스크 악화로 제대로 시장도 못가시고 반찬도 잘 못하시다보니 두분이 사시면서 제대로 못드시다보니 아픈 어머니보다 간병하신 아버님이 먼저 세상을 달리하셨네요.2012,11,28 처음 여러분 병원을 방문하여 MRI 찍고 김정수 박사님이 판독 하시면서 이건 100% 수술해야 됩니다 하는걸 어머니가 죽어도 수술은 안한다하여 신경성형술을 하였읍니다.그때 김정수박사님이 신경성형술을 하면60%-70$ 빡에 효과가 없다 했는데도 어머니가 고집피워서 신경성형술을 하였읍니다,시술후 첫날은 깜쪽같이 안아프시다고 하시더니 다음날부터 아프시다고 그사람 무슨60-70%가 이정도냐고 욕도 많이했읍니다.참고로 저의 어머니 증세는 앞허벅지통증,뒤엉치부터 뒤허벅지 장딴지까지 하체는 다 아프시다고 헀습니다.근데 신경성형술하고 나아진점은 1,앞허벅지통증,다리힘 약간 더생긴것,이것빢에 없었습니다,근데 저의 어머님 증상이 디스크4,5번이 거의 신경을90% 눌르고 있는 상태이거든요 그러니 시술로 그게 완치가 됩니까?안되죠 그래서 2013,1,23일 미세현미경 레이져 디스크수술을 다시 하였습니다.딱 수술후 어머니가 수면마취 깨시고 발가락 허벅지 슬그머니 움직여 보니까 하나도 안아프시더래요,ㅋ 1주일 입원하고 오늘2012,2,1일저녁9시30분까지 증말 하나도 안아프시대길래 고마워서 이글씁니다.추후 경과보면서 2탄도 올릴게요. 글구 1층에 뚱 수간호사 넘 고마웠어,글구5층에 낮에근무하는작은뚱 수간호사님도 말투가조금 뻑뻑해서 그러지 목소린 정이 넘쳤어.글구영양사 그병원  하루이틀 입원환자가 많고 다시골 노인넨데 반찬좀 맵고 짜게즘해요.

거기가 무슨 영양식 준다고 너무 심심하잔어요